'생방송투데이' 뚜리바분식, 30년 전통 변하지 않는 감동의 떡볶이 맛 [TV캡처]

백지연 기자 입력 2021. 2. 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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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에서 30년 동안 가격이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맛의 분식집이 공개됐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인생분식'에서는 30년 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분식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 분식집은 무려 30년이나 됐다고 전해졌다.

분식집 주인장은 "떡볶이 가격은 옛날부터 1000원에 팔고 있다"며 "제가 손이 커서 그냥 그대로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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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바분식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30년 동안 가격이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맛의 분식집이 공개됐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인생분식'에서는 30년 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분식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 분식집은 무려 30년이나 됐다고 전해졌다. 분식집 주인장은 "떡볶이 가격은 옛날부터 1000원에 팔고 있다"며 "제가 손이 커서 그냥 그대로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맛의 비결을 묻자 주인장은 "해남 고춧가루와 고추장 그리고 어묵 육수, 물엿을 저어 맛있는 양념을 만든다"고 알렸다. 이어 "30년 동안 꾸준히 만드니까 손님들이 맛의 변함이 없다고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 가게의 어묵꼬치와 김밥도 별미라고 전해졌다. 떡볶이, 김밥, 어묵 세트가 다 합해 3천 원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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