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홍게 라면 먹방→"난 하나 정도는 그릴 수 있게 하겠다" 열정

조상은 2021. 2. 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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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광규가 홍게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홍게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냉장고를 뒤적거리더니 홍게를 꺼냈고, "홍게 라면을 만들것이다"라고해 폭풍 먹방을 기대케했다.

홍게를 우려 만든 라면을 다 먹은 김광규는 면을 클리어 하고, 하이라이트인 홍게를 하나씩 뜯어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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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나혼산' 김광규가 홍게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홍게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광규는 필방에서 사온 먹과 붓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노력한 자에게 포상이 내려져야 하는 법. 김광규는 냉장고를 뒤적거리더니 홍게를 꺼냈고, "홍게 라면을 만들것이다"라고해 폭풍 먹방을 기대케했다. 이어 라면을 맛있게 먹는 김광규를 보며 무지개 멤버들은 감탄했다. 장도연은 "어묵이랑 면을 저렇게 같이 먹다니"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김광규는 "일단 베이글 맛이 싹 사라졌다"며 오후에 인사동에서 먹은 카페 음식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홍게를 우려 만든 라면을 다 먹은 김광규는 면을 클리어 하고, 하이라이트인 홍게를 하나씩 뜯어 먹기 시작했다. 남김없이 홍게 살을 쏙쏙 발라먹는 김광규는 "한 획에 모든 시공을 다 부어야 한다 하더라. 난 하나 정도는 내가 성공하는 그날 까지 연습하겠다"면서 야무지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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