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 투척' 가수 전인권 송치

이지은 입력 2021. 2. 27. 04:32 수정 2021. 2. 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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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비 끝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전인권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재물손괴 혐의로 전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살고 있는 전 씨는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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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비 끝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전인권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재물손괴 혐의로 전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살고 있는 전 씨는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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