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독 구독 ME!

2021. 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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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이자 지속 가능한 뷰티의 시대, 시장 판도를 뒤바꿀 중심에 '화장품 구독 서비스'가 있다.
「 화장품 배달의 민족 」
Blend Own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화장품을 받아보는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블렌드온’. 55가지 항목의 유전자 분석 과정을 통해 본연의 피부를 분석하고, 셀프 피부 측정 진단기로 2개월마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피부 상태 정보를 반영한 개별 맞춤 클렌징 로션과 클렌저, 토너, 세럼, 크림 등 다섯 종의 제품을 제공한다.
Toun28

T존, O존, U존, N존 등 얼굴 부위와 28일이라는 피부 주기에서 따온 브랜드명 ‘톤28’.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4시간 내 피부 전문가 집단인 ‘바를거리 가이드’가 당신을 찾아가

얼굴 부위별 피부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한 뒤, 맞춤 제조한 화장품을 10일 이내에 배송한다.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적게는 단 하나의 보습제부터, 많게는 4단계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스킨케어가 가능하게끔 설계됐고, 코팅된 크래프트지 용기에 담겨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Monthly Cosmetics

성별과 나이, 피부 타입과 고민 등을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면 그에 맞는 크림 텍스처 제형과 그 안에 들어가는 핵심 성분을 결정해 나만을 위한 퍼스널 화장품을 제조한다. 매달 동일한 날짜에 정기 배송되는 한 달 주기 구독 서비스. 두피도 피부라는 생각으로 퍼스널 샴푸 구독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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