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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의 고백, "PSG 감독 시절, 브루노 영입 시도..정말 열심히 싸웠다"

윤효용 기자 입력 2021. 02.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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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과거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끌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노렸다고 고백했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감독은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를 경계했다.

투헬 감독이 맨유전에서 브루노를 막아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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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과거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끌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노렸다고 고백했다.

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와 맞붙는다. 현재 첼시는 승점 43점으로 5위에 올라있고, 맨유와는 승점 6점차다.

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후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부터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번리, 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승 1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원정에서 1-0으로 잡았다.

이제 맨유전을 시작으로 살인 일정에 돌입하는 첼시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감독은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를 경계했다. 또한 과거 PSG 감독 시절 그를 영입하려 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투헬 감독은 "내가 PSG에 막 도착했을 때 단장이 브루노를 잘 알고 있었다. 그의 경기를 계속 지켜봤고,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며 "노력했지만 브루노는 다른 곳으로 향했다. 그를 상대해야 하는 건 우리에게 나쁜 일"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칭찬을 이어갔다. 투헬 감독은 "브루노는 스포르팅에서부터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다. 효과적으로 득점했고, 다른 선수들보다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만들어냈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 중 가장 큰 팀에서 뛰고 있다. 나는 그에 대한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루노는 축구에서 한 선수로서 정말 큰 임팩트를 가지고 있다. 그의 임팩트는 믿을 수 없고, 묘사할 수도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유에 합류해 곧바로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에서만 1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부문 모두 2위를 달리고 있다. 투헬 감독이 맨유전에서 브루노를 막아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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