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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STAR] 번득였던 '수원 신입생' 니콜라오, 홈팬들 앞에서 눈도장 '쾅'

윤효용 기자 입력 2021. 02. 28. 18:28 수정 2021. 02.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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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니콜라오(30)가 데뷔전부터 번득이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수원은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광주를 1-0으로 제압했다.

박 감독의 말대로 후반 14분 유주안 대신 니콜라오가 투입됐고 수원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니콜라오는 투입 직후 가벼운 몸놀림으로 수원 팬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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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니콜라오(30)가 데뷔전부터 번득이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수원은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광주를 1-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이날 선발 명단에 외국인 공격수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건희, 유주안으로 투톱을 꾸렸고, 이번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제리치, 니콜라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제리치는 이미 강원, 경남을 거치며 4년째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라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니콜라오는 한국 무대가 처음이다. 이탈리아 19세 이하,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쳤고 세리에A 나폴리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경험 많은 공격수다. 경기 전 박건하 감독은 "제리치와 니콜라오는 2월부터 합류해 선수단과 훈련한 시간이 많지 않다. 후반전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의 말대로 후반 14분 유주안 대신 니콜라오가 투입됐고 수원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니콜라오는 투입 직후 가벼운 몸놀림으로 수원 팬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후반 18분 중원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전방까지 끌고 올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 후반 23분에는 좌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는 개인기를 보여주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공격진과 호흡도 나쁘지 않았다. 후반 36분 헤더로 김민우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곧바로 전방으로 침투했다. 김민우의 마지막 패스가 니콜라오에게 다시 연결되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니콜라오는 이날 32분 가량 경기장을 누빈 뒤 데뷔전을 마쳤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번뜩이는 움직임만은 수원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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