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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 2의 비디치' 밀렌코비치 관심..매과이어 파트너로 낙점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2. 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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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니콜라 밀렌코비치(23, 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밀렌코비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밀렌코비치의 이적료는 약 3,000만 파운드(약 471억 원)로 평가 받는다. 다만 다른 구단들도 이 선수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붙는다면 이적료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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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니콜라 밀렌코비치(23, 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승점 13점 차로 앞서 있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기세가 워낙 좋아 역전 우승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맨유는 최근 흐름이 좋은 첼시와 EPL 26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맨유는 문제점은 수비 불안이다. 현재 리그 25경기에서 32실점을 내줬다. 53득점을 터뜨리며 최다 득점 1위팀에 올라있지만 수비는 중위권 수준이다. 맨시티가 15실점만을 허용하며 가장 강력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리그 15위 번리(30실점)가 맨유보다 실점이 적다.

이에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매과이어의 파트너 찾기가 최우선 과제다. 맨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거액을 들여 매과이어를 영입한 뒤 곧바로 그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는 등 수비의 핵심으로 낙점했다.

맨유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과이어와 함께 센터백 자리에서 호흡을 맞출 선수를 물색했다. 현재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상의 옵션은 아니라는 평가다. 지난 여름부터 맨유는 다욧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등과 꾸준히 연결됐다.

이런 상황에서 밀렌코비치가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밀렌코비치는 2017년 피오렌티아에 둥지를 틀었으며 올 시즌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21경기에 출전하는 등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큰 키를 바탕으로 강력한 제공권을 갖춰 세트피스 공격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밀렌코비치는 지난 여름에도 맨유와 연결된 바 있다. 특히 '제 2의 비디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디치는 지난 2006년 맨유에 입단한 뒤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통곡의 벽을 구축하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레전드다. 비디치와 밀렌코비치 모두 세르비아 출신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밀렌코비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밀렌코비치의 이적료는 약 3,000만 파운드(약 471억 원)로 평가 받는다. 다만 다른 구단들도 이 선수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붙는다면 이적료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밀렌코비치는 2022년 여름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만약 밀렌코비치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오는 여름이 적절한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번 달 초 피오렌티나의 스포르팅 디렉터는 밀렌코비치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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