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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PICK] 'YNWA! 알리송 위해..' 승리만이 필요한 리버풀

취재팀 입력 2021. 02. 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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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직전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0-2 패배는 최근 리버풀의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다.

알리송의 출전은 알 수 없으나 동료의 슬픔을 반드시 '승리'로 나누겠다는 리버풀의 각오다.

전문가들은 리버풀이 셰필드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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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You will never walk alone, Alisson! (알리송, 너는 절대 혼자 걷지 않을 거야)'. 알리송의 부친상 슬픔을 리버풀이 승리로 함께하려 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31일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갖는다. 셰필드는 승점 11(3220)으로 리그 20위에, 리버풀은 승점 40(1177)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초부터 쭉 순위 테이블 가장 아래를 지키고 있는 팀이 바로 셰필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는 지난 시즌의 모습을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좀처럼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잔류를 위해 차지해야 하는 17(뉴캐슬)와의 승점 차이는 어느새 14점으로 벌어졌다. 더욱이 직전 경기에서는 같은 강등권인 풀럼(18)에도 0-1로 패했다. 추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인 맞대결에서 마저 패하며 최근 리그 5경기 14패를 기록, 더욱 어려워진 잔류 경쟁이다.

부진에 빠진 것은 리버풀 또한 마찬가지다. 셰필드와 똑같이 최근 리그 5경기 14패를 기록했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무려 4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직전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0-2 패배는 최근 리버풀의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다. 이날 결과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10년 만에 패배를 당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버턴에게 '22년 만에 안필드 패배''1923-24시즌 이후 리그 홈 4연패'라는 불명예까지 기록하며 '챔스 티켓'마저 어려워진 리버풀이다.

셰필드가 강등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유는 역시 빈약한 공격력이다. 셰필드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15골을 터트렸는데 이는 리그 최하위 기록이다. 실점은 41점으로 경기당 1.64골을 허용하는 반면 득점은 경기당 0.6으로 극심한 공수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 풀럼전에서도 90분 동안 슈팅을 4차례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문제점은 이어졌다. 특히 전반전은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압도를 당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맥골드릭(5)과 샤프 같은 공격수들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부진 탈출이 필요한 리버풀에 또 하나의 비보가 전해졌다. 25일 전해진 알리송 골키퍼 부친의 사망 소식이다. 이에 알리송은 곧바로 브라질로 가 장례식에 참여하려 했다. 허나 코로나19 확산과 아내의 만삭 상황으로 결국 장례식에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얼마 전 코로나19로 어머니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한 클롭 감독의 상황과 유사하다.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알리송은 개인 SNS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헌사와 가족들을 향한 응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알리송의 출전은 알 수 없으나 동료의 슬픔을 반드시 '승리'로 나누겠다는 리버풀의 각오다.

# 알리송에 '승리' 선사할 리버풀

전문가들은 리버풀이 셰필드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스포츠 배팅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리버풀 승리에 '1.39'(승리확률:71%), 셰필드 승리에 '8.2'(승리확률:12%)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은 1에 가까울수록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리버풀의 승리가 점쳐진다. 게다가 스코어는 2-1이 예상된다. 양 팀의 총 득점 합이 2.5골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 상대적으로 더 낮은 '1.64'배의 배당률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보다 강한 전력을 보유한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예측된다.

=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 최병진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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