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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데이비스, "베일은 잘해도 능력 의심 받아..그는 최고의 선수!"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2.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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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벤 데이비스가 '동료' 가레스 베일(31)을 옹호했다.

데이비스는 "베일은 베일이다.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올해 더욱 좋아지고 있다. 골도 넣었고 도움도 기록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계속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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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벤 데이비스가 '동료' 가레스 베일(31)을 옹호했다. 

베일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다. 토트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측면 공격수로 성장한 뒤 레알로 이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잦은 부상과 경기 외적으로 논란만 가중됐다. 결국 분위기 반전을 위해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시즌 개막 직전만 해도 베일은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8경기(선발 2회) 출전에 그쳤다.

과거 토트넘에서 베일과 한솥밥을 먹었던 오하라도 지난 1월 베일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오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베일과 함께 뛰었고, 그 당시 그는 언제나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다. 지금은 내가 알던 선수의 그림자 같다. 이번 임대 이적은 심각한 재앙과도 같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근 반전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베일은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어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도움을 올렸다. 또한 지난 주중 볼프스베르거를 상대로 다시 한번 골 맛을 봤다.

이런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베일을 옹호했다. 현재 토트넘에서 함께 뛰고 있는 이들은 웨일스 축구대표팀의 핵심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데이비스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베일은 그가 최상의 컨디션이었을 때도 불공평한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비스는 "베일은 4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했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줘도 그의 능력에는 매번 의문부호가 뒤따른다. 정말 힘든 일인데도 베일은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축구선수이자 훌륭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일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비스는 "베일은 베일이다.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올해 더욱 좋아지고 있다. 골도 넣었고 도움도 기록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계속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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