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육아中 아들과 딸의 온도차 "내일 입학식.. 자자" [Oh!마이Baby]

최정은 2021. 3.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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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의 근황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1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세 아이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가운데, 아들과 딸의 온도차로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소유진은 "귀를 살금살금 해주면 스르륵 잠이 드는 신기방기 찹쌀떡뽈따구~ 꼬맹이 낮잠시간^^"이라며 막내딸 세은이의 사진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두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둘째딸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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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의 근황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1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세 아이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가운데, 아들과 딸의 온도차로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소유진은 "귀를 살금살금 해주면 스르륵 잠이 드는 신기방기 찹쌀떡뽈따구~ 꼬맹이 낮잠시간^^"이라며 막내딸 세은이의 사진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사진 속 세은이는 엄마 무릎에 누워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잠들어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두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둘째딸 서현. "1시간 동안 발레동작 복습 열심히하더니~ 너무힘들다며 휴식. 예쁜 공주 서현이"라며 발레복을 입은 서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계단에 걸터 앉아 쉬고 있는 서현이는 마치 동화속에서 나온듯한 모습.

한편 마지막으로 공개한 첫째 아들 용희의 영상에는 "용희야. 낼 입학식이다. 9시다. 자자.. 엄마는 이제 거실정리타임...;;"이라며 단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아들 용희는 올해 8살로 내일 첫 등교를 할 예정. 하지만 신이 난듯 잠들 생각이 없는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 cje@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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