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타자' 김하성, 시범경기 첫 안타 작렬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2021. 3. 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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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 나서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좌익수에게 잡혀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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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 나서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좌익수에게 잡혀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4회말 상대 투수 렉스 브라더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한편, 이날 첫 수비 실전에 나선 김하성은 4회초 병살타를 만들어내면서 수비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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