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컴백하는 펜타곤, 타이틀곡은 'DO or NOT'..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안진용 기자 입력 2021. 3. 2. 07:20 수정 2021. 3. 2.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을 비롯해 ‘10초 전’ ‘1+1’ ‘Baby I Love You’ ‘That’s Me‘ ’노래해‘ 그리고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까지 총 7곡의 리스트가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 만화 프레임과 말풍선이 더해져 사랑스럽고도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DO or NOT‘(두 올 낫)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0집 ’WE:TH‘(위드)의 타이틀곡 ’데이지‘를 탄생시킨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하든지 말든지 난 상관 안 해”라는 쿨한 태도를 펜타곤만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은 리더 후이의 자작 솔로곡으로,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 후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앨범마다 차근히 본인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펜타곤은 다채로운 총 7곡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통해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