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센휘틀, "골 없인 못 이겨..지난 2골 넣은 미나미노도 없었다"'

이형주 기자 2021. 3. 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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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팀의 득점 결여를 아쉬워했다.

하센휘틀은 "득점에 대한 운이 돌아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기들을 이기지 못할 때 우리는 압박에 놓이게 된다. 30점을 획득한 것은 우리가 (초반) 많은 일을 한 걸 보여주는 것이지만, 잔류에 충분치 않은 승점이다.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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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하센휘틀 사우스햄튼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팀의 득점 결여를 아쉬워했다.

사우스햄튼 FC는 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하센휘틀 감독은 "좋은 출발이 아니었다. 상대의 첫 기회에 롱볼 한 번으로 실점을 했다. 우리는 이를 잘 방어하지 못했다. 리버풀 FC전에서도 비슷한 실점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실점 이후 우리는 몇 번의 세트 플레이 기회를 맞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파이널 서드(상대 위험지역)에서 1대1 기회, 킬러 패스, 득점을 위한 경합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우리 팀에 전혀 충분하지 않은, 최근 2골조차도 미나미노 타쿠미가 넣었다. 오늘 그는 (부상으로) 경기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전에 우리는 좋았다. 높은 에너지 레벨을 가졌다. 다만 그 순간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득점이 없으면 승리하기 어려운 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센휘틀은 "득점에 대한 운이 돌아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기들을 이기지 못할 때 우리는 압박에 놓이게 된다. 30점을 획득한 것은 우리가 (초반) 많은 일을 한 걸 보여주는 것이지만, 잔류에 충분치 않은 승점이다.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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