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 1위 수성.. 박인비는 4위로

안경달 기자 2021. 3.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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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솔레어)이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고진영은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 479.59점으로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랭킹포인트 9.22점을 얻은 고진영은 7.73점의 김세영(미래에셋, 2위, 총점 425.31점)을 멀찍이 따돌렸다.

랭킹포인트 4.46점을 얻은 박성현(솔레어)은 렉시 톰슨(미국)에게 밀려 한계단 낮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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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고진영이 새롭게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로이터
고진영(솔레어)이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고진영은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 479.59점으로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그는 지난 1일 폐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릿지 LPGA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랭킹포인트 9.22점을 얻은 고진영은 7.73점의 김세영(미래에셋, 2위, 총점 425.31점)을 멀찍이 따돌렸다.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는 박인비(KB금융그룹)을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코다는 랭킹포인트 7.45점을 얻어 4위에서 한계단 올라섰다. 개인 통산 LPGA투어 4승째다. 

아직 2021시즌에 돌입하지 않은 박인비는 3위 자리를 코다에게 내줬다. 박인비는 이번달 말 개막하는 KIA클래식을 통해 시즌을 시작한다.

이민지(하나금융그룹)와 김효주(롯데)는 각각 세계랭킹 8위와 9위를 수성했다. 랭킹포인트 4.46점을 얻은 박성현(솔레어)은 렉시 톰슨(미국)에게 밀려 한계단 낮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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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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