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310주 1위 기록.. 페더러와 타이

정광호 입력 2021. 3. 2. 09:51 수정 2021. 3. 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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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가 지난 1일(한국시간) 310주간 ATP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로저 페더러(5위, 스위스)와 동률이 됐다.

이로써 오는 8일 새로운 랭킹이 발표되면 311주 1위 기록을 달성하여 페더러를 넘어서게 된다.

2011년 7월 4일 첫 1위를 달성한 조코비치는 지난해 초 "페더러의 1위 기록을 넘는 것이 가장 큰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분야 최고 기록은 페더러의 237주 연속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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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만난 조코비치와 페더러

2021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가 지난 1일(한국시간) 310주간 ATP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로저 페더러(5위, 스위스)와 동률이 됐다.

이로써 오는 8일 새로운 랭킹이 발표되면 311주 1위 기록을 달성하여 페더러를 넘어서게 된다.

2011년 7월 4일 첫 1위를 달성한 조코비치는 지난해 초 "페더러의 1위 기록을 넘는 것이 가장 큰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7월 7일부터 2016년 11월 6일까지 122주 연속 1위 기록도 세웠다. 이 분야 최고 기록은 페더러의 237주 연속 1위다.

한편, '국내 테니스 스타' 권순우(당진시청)는 싱가포르테니스오픈 8강으로 지난주보다 3단계 상승한 78위를 기록하여 약 5개월 만에 70위대에 복귀했다. 이 대회 우승자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은 82위로 무려 32단계 상승하여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했다.

코르도바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19세 후안 마누엘 세룬도로(아르헨티나)는 335위에서 154단계 상승한 181위를 기록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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