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2점·9R' 하나원큐 강이슬, WKBL 6라운드 MVP..MIP는 정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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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5전 전승을 이끈 부천 하나원큐 강이슬이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85표 중 49표를 얻은 강이슬(하나원큐)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되는 6라운드 MIP에는 역시 총투표 수 33표 중 18표를 얻은 하나원큐 가드 정예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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