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WC '16강 진출자' 확정..쿠드롱·카시도코스타스 3전 전승

2021. 3. 2.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부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대회의 16강 진출자가 지난 1일 3일차 조별리그를 끝으로 모두 가려졌다.

프레드릭 쿠드롱과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비롯한 다비드 사파타, 에디 레펜스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행 티켓을 가뿐히 거머쥔 반면, 32강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서현민, 하비에르 팔라존, 김봉철, 서삼일은 탈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1위중 김봉철만 탈락..같은조 강동궁, 오성욱 16강행
PBA 월드챔피언십 16강 열차에 합류한 강동궁(왼쪽)과 오성욱 [PBA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남자부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대회의 16강 진출자가 지난 1일 3일차 조별리그를 끝으로 모두 가려졌다.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경기를 통해 각각 승리한 강동궁 오성욱 마민캄 강민구 에디레펜스 비롤위마즈 김재근이 16강에 합류했다.

각조 탑시드를 차지했던 상위랭커들의 운명이 엇갈렸다. 프레드릭 쿠드롱과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비롯한 다비드 사파타, 에디 레펜스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행 티켓을 가뿐히 거머쥔 반면, 32강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서현민, 하비에르 팔라존, 김봉철, 서삼일은 탈락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3월 6일까지 열린다.

yj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