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 첫 안타.."원활하게 적응 중"

서봉국 2021. 3.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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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두 게임 만에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쳤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구단 SNS에 김하성의 첫 안타를 올리며 축하했고, MLB 닷컴도 김하성이 빅리그 강속구 투수들을 상대로 아직은 이르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야후스포츠도 김하성이 '20홈런 20도루' 맹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뽑힐 지 모른다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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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두 게임 만에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에서 열린 시카코 컵스 전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좌전안타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내야 수비도 무난히 처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구단 SNS에 김하성의 첫 안타를 올리며 축하했고, MLB 닷컴도 김하성이 빅리그 강속구 투수들을 상대로 아직은 이르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야후스포츠도 김하성이 '20홈런 20도루' 맹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뽑힐 지 모른다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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