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생일 맞은 양현종 "새 동료들, 멋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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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이 생일을 챙겨준 구단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월에 태어난 텍사스 선수들이 생일이 표시돼 있다.
1988년 3월 1일 생인 양현종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진행 중인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가족과 떨어져 낯선 환경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경쟁에 한창인 양현종은 텍사스 구단과 동료들의 축하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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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이 생일을 챙겨준 구단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종은 2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럽하우스 내 자신의 생일이 표시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월에 태어난 텍사스 선수들이 생일이 표시돼 있다. 1988년 3월 1일 생인 양현종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진행 중인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가족과 떨어져 낯선 환경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경쟁에 한창인 양현종은 텍사스 구단과 동료들의 축하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새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멋진 사람들”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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