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소속사 "넷플릭스 '글리치'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2일 전여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YTN star에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Glitch)'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전여빈은 극중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는 홍지효 역할을 제안 받았다. '글리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집필한 진한새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튜디오 329가 제작한다.

한편 전여빈은 현재 tvN '빈센조'에서 홍차영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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