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항공권 예약 변경 수수료 전면 면제

조성란 기자 2021. 3. 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부퍼시픽은 코로나시대 항공 여행의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항공권 예약 변경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 마케팅 및 고객경험담당 부사장은 "최근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여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연성 보장'이었다"며 "승객의 항공 여행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즉각적으로 예약 변경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부퍼시픽은 코로나시대 항공 여행의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항공권 예약 변경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승객은 이제 비행 날짜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항공편에 필요한 만큼 무료로 예약을 무제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세부퍼시픽 웹 사이트의 예약 관리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비행기 출발 시간 2 시간 전까지 예약 변경을 할 수 있다. 다만, 항공편 운임 차이에 따른 차액은 적용된다.


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 마케팅 및 고객경험담당 부사장은 "최근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여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연성 보장'이었다"며 "승객의 항공 여행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즉각적으로 예약 변경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세부퍼시픽은 승객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예약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스 기능을 강화, 개인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운임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의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IATF)는 최근 국내 여행과 관련된 완화된 간소화된 의무사항을 발표했으며 의무격리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