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아무튼 출근' 木녹화, 김태호PD 지키려는 MBC 빅픽처 소문"

최보란 2021. 3.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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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목요일 일자리에 대해 기쁘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아무튼 출근!' 예고편에서 목요일 일자리가 생긴 광희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김태호PD의 목소리가 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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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목요일 일자리에 대해 기쁘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이 2일 오후 2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정다히PD, 정겨운PD와 MC 김구라, 광희, 박선영이 함께했다.

앞서 '아무튼 출근!' 예고편에서 목요일 일자리가 생긴 광희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김태호PD의 목소리가 담기기도 했다. 목요일은 광희가 출연을 탐내온 '놀면 뭐하니?'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광희는 "항간에는 MBC 큰 그림이라고, 광희가 김태호PD님이나 '놀면 뭐하니?'에 접근 못하게끔 '아무튼 출근!' 출연시켰다는 소문이 있다"라면서 "하지만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찾아주신다는 거 자체가 기분 좋다. 몇 번 러브콜을 보냈는데도 안 찾으면 포기할 때도 된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포기한거냐'라고 묻자 "포기는 안 했다"라며 "다양하게 보고 있다. '라디오스타 자리도 탐난다"라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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