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소렌스탐의 버디 퍼팅 시도 [LPGA]

강명주 기자 입력 2021. 3. 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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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살아있는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신중하게 퍼팅을 하고 있다.

소렌스탐은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13오버파를 쳤고, 컷을 통과한 74명 가운데 7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3년 만에 선수로 출전한 LPGA 투어 대회에서 현역들과 겨루어 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1~4라운드에서 27개부터 32개까지 나흘 평균 퍼트 수 30.2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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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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