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최강자'로 떠오른 넬리 코다
강명주 기자 2021. 3. 2. 15:36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넬리 코다.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미국의 간판인 넬리 코다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쳐 LPGA 투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개막전 챔피언인 언니 제시카 코다에 이어 자매가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넬리 코다는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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