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 온 봄, '벌 날아든다' [TF사진관]

이새롬 입력 2021. 3. 2. 15:37 수정 2021. 3.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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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제주 시내 도로 인근의 한 벚꽃나무가 예년보다 일찍 꽃을 피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필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4월 초에 개화해 9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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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제주 시내 도로 옆에 서 있는 한 벚꽃나무가 평소보다 일찍 꽃을 피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절기상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제주 시내 도로 인근의 한 벚꽃나무가 예년보다 일찍 꽃을 피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필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4월 초에 개화해 9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에는 오는 20일, 남부 지방은 24일에서 29일, 중부 지방은 30일~4월 5일 사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제주 시내 시대 인근 한 벚꽃나무가 평소보다 일찍 꽃을 피웠다.

이른 개화 소식을 듣고 찾아 온 벌.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빨리 필 전망이다.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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