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포함 3연속 톱10에 오른 렉시 톰슨 [LPGA]
강명주 기자 2021. 3. 2. 15:39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렉시 톰슨.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미국의 간판스타 렉시 톰슨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샷을 날린 후, 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렉시 톰슨은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13언더파를 쳐 공동 2위를 기록, 3개 대회 연달아 톱10에 들었다.
지난해 12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 5위, 올해 1월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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