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신예 타바타나킷의 강렬한 티샷 [LPGA]
강명주 기자 2021. 3. 2. 15:45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패티 타바타나킷.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태국의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후, 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패티 타바타나킷은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10언더파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번이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톱10이다.
2020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타바타나킷은 지난해 8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고,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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