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강이슬,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

전세원 기자 2021. 3. 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의 포워드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85표 중 49표를 얻은 강이슬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5전승을 거둔 하나원큐가 MVP와 기량발전상(MIP)을 휩쓸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되는 6라운드 MIP에는 하나원큐의 가드 정예림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원큐의 강이슬. WKBL 제공

하나원큐의 포워드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85표 중 49표를 얻은 강이슬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이슬은 6라운드 5경기에서 22점, 9.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전승을 이끌었다. 강이슬에 이어 박혜진(우리은행)이 20표를 받았다.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5전승을 거둔 하나원큐가 MVP와 기량발전상(MIP)을 휩쓸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되는 6라운드 MIP에는 하나원큐의 가드 정예림이 선정됐다. 정예림은 3점, 4.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투표수 33표 중 18표를 획득했다. 우리은행 최은실이 7표로 그 뒤를 이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