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컨, 롯데쇼핑e커머스에 대량접속제어 솔루션 'TRACER V2.0' 공급

웰컨 TRACER V2.0 [사진=웰컨]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웰컨은 롯데쇼핑e커머스에 대량접속제어 솔루션 'TRACER V2.0'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쇼핑하기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히 늘어난 온라인 쇼핑 이용자에 댛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수요소가 됐다.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망을 보유한 롯데쇼핑e커머서느는 코로나19 상황 전보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한 데다 이벤트 진행 시 예상 밖 대량 트래픽으로 인해 스스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대량접속제어 솔루션인 TRACER V2.0을 도입했다.

TRACER V2.0은 대량 접속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 접근 대기 기능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TRACER V2.0 도입으로 사용자는 대기 안내 페이지를 통해 현재 대기 순번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지 새로고침이나 다중 탭 접근 시에도 초기 접근 시 받았던 대기 번호가 유지되기 때문에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재훈 웰컨 대표는 "최근 분야를 막론하고 대량접속제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환경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대량접속제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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