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2021', KBO 신인왕 4인 공식 모델 선정

임재형 2021. 3.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 2021(이하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지난 2017년 이후 신인왕 4인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선수 4인방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 앱 아이콘,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2017년 신인왕 이정후(왼쪽)와 2018년 신인왕 강백호.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 2021(이하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지난 2017년 이후 신인왕 4인을 선정했다.

2일 컴투스는 ‘컴프야 2021’이 한국 프로야구를 짊어질 신인왕 출신 선수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게임 공식 모델로 최근 KBO 신인왕 출신 선수 4인을 선정했다. 시리즈 19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 강백호, 정우영, 소형준은 지난 2017년 이후 각각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컴프야 2021’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신인왕을 거머쥔 이정후와 강백호는 각 소속팀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손꼽히는 선수들이다. 기량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2019년 신인왕 정우영(왼쪽)과 2020년 신인왕 소형준.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지난 2020년 정규리그에서 신인 투수로서 두자리 승수를 쌓으며 소속팀 KT의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을 이끈 소형준과, 안정적인 투구로 LG트윈스의 허리를 책임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한 정우영 역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번 시즌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선수 4인방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 앱 아이콘,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모델들의 친필 싸인 굿즈를 활용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인왕 출신 선수들을 게임의 공식모델로 선정했다”며 “선수들이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