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코로나로 폐쇄됐던 美매장 1년만에 다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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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봄부터 폐쇄됐던 미국 애플 스토어가 1년여 만에 문을 열었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내 애플스토어를 닫았다가 한 달 뒤인 3월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자 지난해 3월 중국을 제외한 애플스토어 영업을 중단하고,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을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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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봄부터 폐쇄됐던 미국 애플 스토어가 1년여 만에 문을 열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부터 미국에 있는 270여 개 매장의 영업을 재개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든 매장이 정상영업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일부 매장의 경우 방문 예약을 받는 등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내 애플스토어를 닫았다가 한 달 뒤인 3월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자 지난해 3월 중국을 제외한 애플스토어 영업을 중단하고,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을 열어왔다.
한국 역시 임시 휴무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4월 재개장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애플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
CNBC는 "프랑스의 12개 매장과 브라질의 2개 매장은 아직 문을 닫은 상태"라며 "멕시코에 있는 2개 매장은 2일 재개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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