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혜선"..강한나,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 팬 서포트 인증

홍신익 2021. 3. 2. 17: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강한나는 2일 자신의 SNS에 "700년 지기 친구 포근이들이 보내준 감동의 커피 간식차 먹고 힘내서 촬영혜선!!♥ 너무x777 고마워 포근이들 사랑해 #감동이야흑 #피로싹다풀렸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연분홍색 투피스로 화사하게 스타일링한 강한나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한나는 극 중 백치미를 가진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장기용(신우여 역), 혜리(이담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올 상반기 중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