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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한예리 "골든글로브 수상, 축구 경기서 이긴 기분"..소감

선미경 입력 2021. 03. 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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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골든글로브 수상에 대해서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라고 말했다.

윤여정은 "우리 '미나리' 팀이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입니다. 정이삭 감독이 우리의 주장이었습니다. 너무 멋있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주장과 다시 한 번 시합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나이에"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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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골든글로브 수상에 대해서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라고 말했다.

‘미나리’의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 측은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윤여정의 소감을 전했다.

윤여정은 “우리 ‘미나리’ 팀이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입니다. 정이삭 감독이 우리의 주장이었습니다. 너무 멋있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주장과 다시 한 번 시합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나이에”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예리도 “‘미나리’를 함께 한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미나리’ 수상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 말씀처럼 저 또한 마음의 언어로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나리’는 지난 1일(한국시각)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이삭 감독은 영상을 통해 옆에 있는 아내와 안고 있는 내 딸에게 감사하다. 내 딸은 내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다. 또 모든 ‘미나리’ 식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미나리’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고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언어는 단지 미국의 언어나 그 어떠한 외국어보다 깊은 진심의 언어다. 나 스스로도 그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물려주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서로가 이 사랑의 언어를 통해 말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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