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이웃집 찰스'로 복귀.."子 젠, 5개월에 벌써 8kg 넘어"

신정인 2021. 3. 2.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1·사진)가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로 방송에 복귀한다.

KBS 1TV는 "이웃집 찰스의 가족 사유리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영될 이웃집 찰스 278회에서는 사유리의 복귀를 축하하는 환영식과 함께 지난해 비혼 상태에서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낳은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1·사진)가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로 방송에 복귀한다.

KBS 1TV는 “이웃집 찰스의 가족 사유리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영될 이웃집 찰스 278회에서는 사유리의 복귀를 축하하는 환영식과 함께 지난해 비혼 상태에서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낳은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유리는 5개월 차에 벌써 8㎏이 넘었다며 아들 젠의 소식을 전한다. 그는 젠의 특별한 생활습관 덕분에 벌써 효자 소리를 듣는 중이라고 밝히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닮은꼴 모자의 숨겨진 비밀도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