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진주시 명예 홍보대사 발탁

김현식 입력 2021. 3.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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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이 고향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포켓돌스튜디오가 2일 밝혔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최근 종영한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해당하는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진주시 측은 "지역 출신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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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오유진이 고향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포켓돌스튜디오가 2일 밝혔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최근 종영한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해당하는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오유진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주시 측은 “지역 출신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이유를 밝혔다.

오유진은 이달 말 첫 방송 예정인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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