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MY금고' 출시..여유자금 별도 보관하는 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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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계열의 전북은행이 한 계좌 안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입출금상품인 'JB MY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JB MY금고'는 전북은행의 일반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으로,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별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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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JB금융그룹 계열의 전북은행이 한 계좌 안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입출금상품인 'JB MY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JB MY금고'는 전북은행의 일반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으로,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별도 보관이 가능하다.
금고 계좌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 0.8%(지난달 22일 세전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기도 하다.
JB MY금고 계좌를 통한 결제·이체·출금 등은 불가능하고 연결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해 여유자금 지키기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은 JB MY금고 상품 출시 기념으로 JB MY금고 계좌에 10만원 이상 보관시 50명에게, 300만원 이상 보관시 10명에게 각각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여유자금이 많지 않은 20,30세대와 제로금리 시대의 단기자금 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함께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의 각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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