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종합뉴스 김주하의 오프닝] 100억 대 땅 투기 의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MBN 종합뉴스는 '100억 대 땅 투기' 의혹을 화두로 제시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이 지역 개발업무를 책임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100억 원대, 토지 총 10개 필지(2만3028㎡·약 7000평)의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시민단체가 제기했습니다.
땅을 사기 위해 약 58억 원의 돈을 대출받았고 배우자, 지인까지 동원됐습니다.
땅 매입시기는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LH사장 재임기관과 일부 겹치기까지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MBN 종합뉴스는 ‘100억 대 땅 투기’ 의혹을 화두로 제시합니다. 정부가 2.4 공급대책을 통해 광명·시흥에 3기 신도시 7만 가구 공급계획을 밝혔는데요. 어처구니 없게도 이 지역 개발업무를 책임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100억 원대, 토지 총 10개 필지(2만3028㎡·약 7000평)의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시민단체가 제기했습니다. 정부는 즉시 전수조사에 들어갔죠. 땅을 사기 위해 약 58억 원의 돈을 대출받았고 배우자, 지인까지 동원됐습니다. 놀랍게도 투기에는 현직 보상직원은 물론 퇴직 직원들까지 가담했습니다. 땅 매입시기는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LH사장 재임기관과 일부 겹치기까지 합니다. 다른 신도시는 문제가 없을까요? 걱정이 참으로 앞섭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법무부 ″임은정, 대통령 인사발령으로 수사권 부여″
- 윤석열 강공에 조국 맞불, 청와대까지…정치권 파장 커지나
- 20대 장애인, 엘리베이터서 10대 여아 폭행…심신미약 주장
- 민간조종사협회 ″가덕신공항 원론적 찬성…충분한 검토 필수″
- MC몽 해명 '병역기피 의혹, 루머 와전'→원더케이 '영상 비공개 처리'(종합)
- ″아파트가 신분 결정″ 기안84, 이번엔 '결혼 포기' 풍자
- 살아있을 때 한 번, 죽어서 또 다시…6살배기 두 번 버린 엄마
-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고″…KTX서 햄버거 못 먹게 하자 '욕설'
- 한소희 화보, 머릿결까지 완벽한 여신…'청순미 폭발'
- 눈삽 치켜든 태백시장…공무원 전원 '제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