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오후6시까지 355명..내일 400명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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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확진자가 속출했다.
2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2명 늘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4명, 비수도권이 51명을 차지했다.
당국은 이같은 추세이면 오는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수는 4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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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확진자가 속출했다.
2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4명, 비수도권이 51명을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90명, 서울 94명, 인천 20명, 충북 18명, 부산 6명, 경북 5명, 대구·강원 각 4명, 경남·전북 각 3명, 대전·충남·제주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다.
당국은 이같은 추세이면 오는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수는 4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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