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추경 15조 통과…헬스장·노래방 5백만 원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추경안이 처리되면 집합금지가 길었던 헬스장 노래방은 5백, 학원은 4백, 식당과 카페는 3백만원을 3월 하순부터 받게 됩니다.
▶ 16년 만의 '3월 폭설'…눈 치우기 '전쟁' 최고 90cm의 눈 폭탄이 쏟아진 강원 영동지역에서 차량이 눈에 파묻히고 시골마을이 고립되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6년 만의 3월 폭설에 또 한번 '눈과의 전쟁'을 치러야했습니다.
▶ LH 직원들 투기 의혹…100억대 땅 사들여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흥 일대 부지 100억 원어치를 사들여 사전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국토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 '나눔곳간' 위기…비양심 주민들 '슬쩍'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무료로 생필품을 나눠주는 '나눔곳간'이 문들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기부 물품도 넉넉하지 않은데, 비양심적인 주민들이 너도나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MBN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범여권 단일화 '속도'…야권 '줄다리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가 오는 8일까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추진합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야권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 대표가 되도, 기호 2번을 쓸 수 없다고 했는데, MBN이 사실확인에서 알아봤습니다.
▶ "램지어는 추악한 돈벌레"…'만삭의 위안부' 방영 북한 매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추악한 돈벌레의 사이비학자, 친일분자라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중앙TV는 '만삭의 위안부 피해자'가 등장하는 다큐멘터리도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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