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미론-생 막시맹, 부상으로 4월까지 출전 불가..최악의 뉴캐슬

정지훈 기자 2021. 3. 2.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악의 상황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의 핵심 미구엘 알미론과 알랑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4월까지 출전이 어렵게 됐다.

뉴캐슬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알미론과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뉴캐슬의 공격수 알미론과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인해 4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알미론은 무릎 부상이고, 생-막시맹은 서혜부 부상이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의 상황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의 핵심 미구엘 알미론과 알랑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4월까지 출전이 어렵게 됐다.

뉴캐슬은 지난 228(한국시간)에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리그 2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12)의 부진에 빠졌고, 승점 26점으로 17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18위 풀럼과는 승점 3점차다.

더 큰 문제는 부상이다. 뉴캐슬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알미론과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알미론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고, -막시맹은 후반 18분 교체됐다.

생각보다 큰 부상이었다. 뉴캐슬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뉴캐슬의 공격수 알미론과 생-막시맹이 부상으로 인해 4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알미론은 무릎 부상이고, -막시맹은 서혜부 부상이다"고 전했다.

최악의 상황이다. 알미론과 생-막시맹은 뉴캐슬 공격에서 핵심 선수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나마 공격에서 제몫을 해준 선수가 두 선수다. 알미론은 41도움, -막시맹은 23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두 공격수의 부상으로 인해 뉴캐슬은 정상적인 공격진을 구축할 수 없게 됐다. 여전히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뉴캐슬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