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시회D-1' 솔비, 케이크 논란→작품 승화시킨 '권화백' 컴백 [Oh!쎈 FLEX]

김수형 2021. 3. 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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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본명 권지안)가 권화백으로 솔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솔비가 개인 SNS를 통해 "전시설치 끝!! 낼 만나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전시관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권지안(솔비)이 3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개인전 'Just a Cake-Piece of Hope(희망의 조각)'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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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본명 권지안)가 권화백으로 솔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솔비가 개인 SNS를 통해 "전시설치 끝!! 낼 만나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전시관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내일 있을 전시에 대한 생각에 빠진 듯,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권지안(솔비)이 3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개인전 'Just a Cake-Piece of Hope(희망의 조각)'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케이크 본연의 작품 'Just a Cake'과 이를 새롭게 작가적 시선으로 풀어낸 조각품·평면 회화 입체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말 '케이크 표절'이 이슈가 된 시점을 계기로 권지안은 '케이크'를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3월 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솔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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