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LH 직원이 투기꾼?..'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입력 2021. 3.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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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 부동산 대책 발표 당시 국토부의 경고입니다.

“투기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대상지역에서 제외하겠다.”

서민 대신 투기꾼들이 수혜를 볼까, 걱정한건데요

그 투기꾼이 내부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죠.

LH 공사 임직원들이 투기 목적으로 미리 땅을 사뒀다는 정황이 나온 겁니다.

시민들의 분노는 이렇게 컸습니다.

정책은 신뢰가 생명인데, 이래서야 집값이 잡히겠습니까.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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