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서 화이자 백신 맞은 6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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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이 2일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6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초 포르투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40대 간호사가 사망했고, 노르웨이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자 다수가 사망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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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이 2일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사인이 백신 때문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6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달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월 초 포르투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40대 간호사가 사망했고, 노르웨이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자 다수가 사망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사망자 대부분이 노인이거나 기저질환로, 백신과의 상관관계는 약하다고 결론났으며, 화이자 백신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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