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탈 플라스틱 확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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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하는 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가 진행하는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대중의 공감과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방식에 따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 참가 주자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이케아 코리아, 톤28 등을 지목했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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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진행하는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대중의 공감과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볼보코리아는 이달 1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방식에 따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 참가 주자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이케아 코리아, 톤28 등을 지목했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했다. 현재 모든 사업장과 주관 행사에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프로그램 '헤이, 플로깅'도 전개하고 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구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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