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에 가맹점 면적당 매출 2위 등극

강동완 기자 2021. 3. 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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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평당 떡볶이를 주력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평당 매출이 2위라고 밝혔다.

한 전문가는 "창업 업종과 후보 브랜드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브랜드별 정보공개서를 면밀히 살피고 대조, 비교해 봐야 한다"며 "그 중에서 특히 가맹점사업자의 연간 평균 매출액, 다시 말해 직전 사업연도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을 서로 비교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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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평당 떡볶이를 주력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평당 매출이 2위라고 밝혔다.

2021년 2월 기준(2019년 실적), 떡볶이를 주력으로 하면서 가맹점이 50개 이상인 브랜드는 총 21개다. 이 가운데 평균매출 1위는 '두끼'다. 연매출이 6억3백만원(1평당 매출:1,198만원)으로 월평균 5천만원 정도로 높으나 가맹점의 실면적이 평균 50평에 이른다.

반면 1평당 평균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동대문엽기떡볶이'로, 평당 연매출이 30,219천원이다. 2위는 1평당 24,452천원을 기록한 '걸작떡볶이치킨'이다. 다만 1,2위의 점포당 평균 실면적을 비교해 보면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약 20평이고, 걸작떡볶이치킨이 약 13평으로 7평이 작다. 

'걸작떡볶이치킨'이 평당 떡볶이를 주력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평당 매출이 2위라고 밝혔다.(걸작떡볶이치킨 제공)

이와 같은 브랜드별 매출 현황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정보공개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2년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되면서 가맹본사는 예비 창업자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본사)의 일반현황과 직전 3개년의 실적,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본사의 지원혜택 등 가맹점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이 모두 들어있다.

특히 평균 매출액은 「가맹점 1개당 평균매출」과 「1평(3.3㎡)당 평균매출」 2가지로 나와 있다. 통상적으로 점포 면적이 넓을수록 매출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단위면적(1평) 기준으로 매출을 서로 비교해 봄으로써 동일한 조건에서 보다 객관적으로 매출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한 전문가는 “창업 업종과 후보 브랜드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브랜드별 정보공개서를 면밀히 살피고 대조, 비교해 봐야 한다”며 “그 중에서 특히 가맹점사업자의 연간 평균 매출액, 다시 말해 직전 사업연도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을 서로 비교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2021년 창립 7주년을 맞은 브랜드로, 레드오션으로 분류되던 떡볶이와 치킨을 합쳐 '떡닭'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아울러, 최근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인테리어 비용 전액 지원'이라는 과감한 창업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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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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