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불청' 청순 비주얼의 '새친구' 등장..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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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이어 곧바로 건넨 두 번째 힌트에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이번에 온 새 친구는 불청에서 하고 싶었던 걸로 '일탈'이라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언급하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특별했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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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과 특별한 과거 인연도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제작진은 첫 번째 힌트로 ‘수세미’를 건넸다. 이에 청춘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를 추리하며 홈쇼핑, 세차장 등의 갖가지 직업군을 언급했다. 이어 곧바로 건넨 두 번째 힌트에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이를 본 청춘들은 눈이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세 번째 힌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시그널’이 나왔다. 이에 청춘들은 관련 인물들을 언급하며 의견을 좁혔다. 특히 평소 이 직업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최성국과 윤기원의 정보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두 사람이 새 친구의 픽업에 나서게 돼 과연 정답을 맞혔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에 온 새 친구는 불청에서 하고 싶었던 걸로 ‘일탈’이라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언급하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특별했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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