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불청' 청순 비주얼의 '새친구' 등장..정체는?

박정선 입력 2021. 3. 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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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이어 곧바로 건넨 두 번째 힌트에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이번에 온 새 친구는 불청에서 하고 싶었던 걸로 '일탈'이라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언급하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특별했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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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멤버들과 특별한 과거 인연도
ⓒSBS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제작진은 첫 번째 힌트로 ‘수세미’를 건넸다. 이에 청춘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를 추리하며 홈쇼핑, 세차장 등의 갖가지 직업군을 언급했다. 이어 곧바로 건넨 두 번째 힌트에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이를 본 청춘들은 눈이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세 번째 힌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시그널’이 나왔다. 이에 청춘들은 관련 인물들을 언급하며 의견을 좁혔다. 특히 평소 이 직업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최성국과 윤기원의 정보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두 사람이 새 친구의 픽업에 나서게 돼 과연 정답을 맞혔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에 온 새 친구는 불청에서 하고 싶었던 걸로 ‘일탈’이라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언급하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특별했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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