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박선영, '시청자들이 만들어준 방송'에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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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광희, 박선영이 출근을 알렸다.
3월 2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3명의 MC가 정규 방송 편성의 기쁨을 함께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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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광희, 박선영이 출근을 알렸다.
3월 2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3명의 MC가 정규 방송 편성의 기쁨을 함께했다.
가장 먼저 출근한 막내 광희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이런 거 만들면 뭐해 맘대로 쉬겠냐고”라며 투덜댔다. 이내 김구라가 들어오고, 박선영까지 착석해 완전체가 됐다.
박선영은 “시청자들의 댓글이 만들어준 방송입니다”라고 얘기했다. 김구라는 “어쩌다 출근 아닙니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라고 알렸다.
김구라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숙성시키고 이제야 뵙니다”라며 파일럿 방송 이후 반면 만에 돌아온 배경을 밝혔다. 박선영은 MBC 입성을 자축하며 사원증을 자랑하기도 했다.
광희는 “매주 목요일 방송”이라고 했다가 김구라에게 제재받기도 했다. “목요일 아니다. 화요일 방송! 목요일은 녹화!”라며 김구라는 정정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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