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팔로워 3,0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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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SNS 팔로워가 크게 줄었다고 털어놨다.
2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000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 더 충격 그 사이 1,000명 더 빠짐 뭐예요? 몰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신지는 "우리 나래 셀카가 어때서. 소식 자주 올려줘! 그럼 안 빠질 거야"라고 답하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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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SNS 팔로워가 크게 줄었다고 털어놨다.
2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000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 더 충격… 그 사이 1,000명 더 빠짐… 뭐예요? 몰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녀로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새침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신지는 해당 게시물에 "나도 그래"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나래는 그에게 "원래 셀카 올리면 팔로워 빠져요? 아… 어렵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우리 나래 셀카가 어때서. 소식 자주 올려줘! 그럼 안 빠질 거야"라고 답하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크레에이터 헤이지니와 웹 예능 '헤이나래'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나래는 KBS 조이 '썰바이벌'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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