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X서수연, 장영란 남편에 딸 낳는 비법 전수받아 (아내의 맛)

이주원 2021. 3.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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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딸을 낳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는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있는 병원을 찾아 건강을 체크했다.

애주가인 이필모는 아내의 제안으로 술 50병을 정리하게 됐지만, 친구의 술자리 모임 전화에 금세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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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딸을 낳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는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있는 병원을 찾아 건강을 체크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이필모의 목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사실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한창에게 목 건강과 둘째 아이를 얻기 위한 팁을 전수받았다.

한창의 "굴과 전복을 먹고 딸이 생겼다"라는 말에 서수연은 굴요리와 닭백숙을 한 상 차려 원기 회복을 노렸다. 이어 집에 있는 술을 정리하기로 결심, 집안 곳곳에 숨어 있던 알콜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서수연은 스튜디오에서 "30살 전까지 술을 못 마셨는데, 결혼하고 술이 늘더라. 그런데 저는 고량주가 맞는다. 맥주와 샴페인은 취하는데 고량주는 오히려 깨끗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주가인 이필모는 아내의 제안으로 술 50병을 정리하게 됐지만, 친구의 술자리 모임 전화에 금세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랜선 술자리에 합류한 이필모는 자신도 모르게 술잔을 기울였다.

이같은 광경을 목격한 서수연은 화들짝 놀랐지만, 술잔에 든 것은 소주가 아닌 맹물로 밝혀지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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