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한예리 "한예종 한국무용과 출신, '미나리' 인기 신기해"

최승혜 2021. 3.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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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 인기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까지 수상 소감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냥 신기하다. 이 모든 일들이.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또 일어날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바쁘게 지내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예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 윤여정, 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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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 인기에 대해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예리가 배우 겸 무용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까지 수상 소감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냥 신기하다. 이 모든 일들이.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또 일어날까 싶다”고 털어놨다.

한예리의 일상을 묻자 그는 “친구들이 제 라이프스타일은 슬렁슬렁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를 전공한 한예리의 이력이 나오자 넉살이 “윤박 씨도 한예종 출신 아니냐”고 물었고 윤박은 “제 선배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바쁘게 지내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예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 윤여정, 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한예리는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인터뷰할 때가 많다. 샤촌 최님이 함께 있으면 든든하다. 컷 소리가 나면 매체당 10분씩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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